납월 8일 새벽 수행자였던 싯달타 태자는 모든 번뇌의 사슬로 부터 벗어나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 대자유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날입니다.
이 뜻깊은 성도절을 맞아 부처님의 성도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에서 저희 은적사에서는 납월 저녁 부터 새벽까지 봉축등을 밝히고
철야정진 기도를 봉해하고자 합니다.

◆일시 : 불기 2550년 1월 6일(음 12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 불기 2550년 1월 7일(음 12월 8일)토요일 새벽 4시까지

◆봉축등 : 10,000원

◆준비물 : 염주, 절복(절하기 좋은 간편한 차림으로 동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