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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四物)을 치는 순서
사물(四物)을 치는 순서 : 법고(法鼓) → 범종 → 목어 → 운판
범종(梵鐘) :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
본래(本來) 대중을 모으고 때를 알리기 위하여 쳤으나, 점차 조석 예불이나 의식(儀式)을 치를 때 치게 되었다. 치는 횟수에 따라 의미(意味)가 다르다. - 28번은 부처로부터 6조 혜능(慧能:638∼713)까지 이어진 법맥(法脈)이 28명이란 뜻이다. - 33번은 불교(佛敎)의 세계(世界), 곧 33천을 의미(意味)한다. - 108번은 백팔번뇌(百八煩惱)를 타파하고 지옥(地獄)에서 고통(苦痛)받는 중생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의미(意味)이다. 종소리가 지옥으로 울려 퍼지라는 의미(意味)에서 종 입구는 아래를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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