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식/교리문답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십중대계, 48경계(가벼운 계율)

관리자 | 2007.04.21 02:02 | 조회 1258
   십중대계(十重大戒) 第 一.  不殺生戒 : 살생하지 말라. 第 二.  不偸盜戒 : 훔치지 말라. 第 三.  不邪淫戒 : 사음하지 말라. 第 四.  不妄語戒 : 거짓말하지 말라. 第 五.  不販酒戒 : 술을 팔지 말라. 第 六.  說四衆過戒 : 사부 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第 七.  自讚他毁戒 : 자기를 칭찬하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라. 第 八.  慳惜加毁戒 : 인색하지 말며, 남을 인색하도록 가르치지도 말라. 第 九.  瞋心不受悔戒 : 성내는 마음을 갖지 말라. 第 十.  謗三寶戒 :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 第 一.  不輕師友戒 :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第 二.  不飮酒戒 : 술을 마시지 말라. 第 三.  不食肉戒 : 고기를 먹지 말라. 第 四.  不食五辛戒 : 오신채를 먹지 말라. 第 五.  不敎悔罪戒 : 죄짓는 것을 보거든 참회하는 것을 가르쳐라. 第 六.  不供給請法戒 : 정성을 다해 공양하고 법을 청하라. 第 七.  懈怠不請法戒 : 부지런히 법을 들어라. 第 八.  背大向小戒 : 대승을 등지고 작은 것에 향하지 말라. 第 九.  不看病戒 : 병든 이를 보살펴라. 第 十.  畜殺衆生具戒 : 중생을 죽이는 도구를 비축하지 말라. 第 十一.  國使戒 : 나라의 사신이 되지 말라. 第 十二.  販賣戒 : 삿된 것을 팔지 말라. 第 十三.  謗毁戒 : 비방하지 말라. 第 十四.  放火焚燒戒 : 불을 질러서 물건을 태우지 말라. 第 十五.  僻敎戒 : 부처님의 가르침을 펴라. 第 十六.  爲利倒說戒 : 이양을 위하여 부처님 말씀을 거꾸로 말하지 말라. 第 十七.  恃勢乞求戒 : 세력 있는 사람을 의지해 거짓 재물을 구하지 말라. 第 十八.  無解作師戒 : 아는 것 없이 스승이 되지 말라. 第 十九.  兩說戒 : 이간질하지 말라. 第 二十.  不行放救戒 : 방생을 하여 죽게 된 생명을 구하라. 第 二十一.  瞋打報讐戒 : 성냄으로써 성냄을 갚지 말라. 第 二十二.  驕慢不請法戒 :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올바른 법을 청하라. 第 二十三.  驕慢僻說戒 :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가르쳐라. 第 二十四.  不習學佛戒 :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지런히 배워 익힐지어다. 第 二十五.  不善知衆戒 : 대중의 화합에 힘쓰고 삼보의 물건을 잘 수호할지어다. 第 二十六.  獨受利養戒 : 객승이 오거든 정성껏 공양하라. 第 二十七.  受別請戒 : 특별히 초청을 받지 말라. 第 二十八.  別請僧戒 : 스님네를 따로 청하지 말라. 第 二十九.  邪命自活戒 : 삿된 짓을 하지 말라. 第 三十.  不敬好時戒 : 거짓으로 좋아하는 척하지 말라. 第 三十一.  不行救賣戒 : 나쁜 마음으로 불보살의 형상을 팔지 말라. 第 三十二.  損害衆生戒 : 무기를 팔지 말라. 第 三十三.  邪業覺觀戒 : 나쁜 마음으로 싸움을 구경하지 말라. 第 三十四.  暫念小乘戒 : 항상 계를 마음에 두어라. 第 三十五.  不發願戒 : 원을 세워라. 第 三十六.  不發誓戒 : 서원을 일으켜라. 第 三十七.  冒難旅行戒 : 위험한 곳에 가지 말라. 第 三十八.  乖尊卑次序戒 : 차례를 지켜라. 第 三十九.  不修福慧戒 : 복을 지어라. 第 四十.  揀擇受戒戒 : 가리지 말라. 第 四十一.  爲利作師戒 : 스승을 모셔라. 第 四十二,  爲惡人說戒戒 : 함부로 계를 설하지 말라. 第 四十三.  故起犯戒心戒 : 계를 범하지 말라. 第 四十四.  不供養經典戒 : 계율을 외워라. 第 四十五.  不化衆生戒 : 이웃을 교화하라. 第 四十六.  說法不如法戒 : 법답게 설법하라. 第 四十七.  非法制限戒 : 불법을 파괴하지 말라. 第 四十八.  破法戒 : 부처님 법을 보호하라. 너희 불자들이여, 항상 일심으로 대승경율을 수지 독송하되, 가죽을 벗기어 종이를 삼고, 피를 뽑아 먹을 삼고, 골수로 벼룻물을 삼고, 뼈를 쪼개어 붓을 삼아서 불계(佛戒)를 서사할 마음을 가질지어다. 그리고 온갖 나무껍질이나 종이나 비단과 대쪽에도 써서 지니되, 칠보와 좋은 향화와 온갖 잡보(雜寶)로 상자나 주머니를 만들어 경율의 책을 만들어 담아 모실지니라. 만일 여법(如法)하게 공양하지 않는 이는 경구죄를 범하느니라.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에서 제공된 자료입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