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장로(長老)

관리자 | 2006.03.08 11:41 | 조회 1145
범어 ayusmant의 번역으로 학덕이 높고 불도에 들어온지 오래되어 대중의 존경을 받는이를 일컫 는 말로 상좌, 상수, 수좌라고도 한다. 오늘날 불교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단어다. 오히려 집사, 장 로, 권사하는 식으로 기독교 성직의 한 계급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면 서 번역 과정상 이 단어를 선택해 마치 기독교 용어인양 알려져 있지만 장로는 어디까지나 불교용 어이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