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파문

관리자 | 2006.03.08 11:43 | 조회 1224
불교에서 수행자에게 내리는 제일 큰 벌이 `파문`이다. 수행승이 지켜야할 계율가운데 가장 중대 한 네 가지 계율이 사바라이계다. 온갖 음행을 금하는 대음계, 소유주가 있는 물건을 훔치는 것을 금한 대도계, 제손으로나 남을 시켜 사람을 죽이는 것을 금한 대살계, 얻지 못한 깨달음을 얻었다 며 남을 속이는 대망어계 등이다 이 계를 범하면 마치 머리를 자르는 것과 같이 승려로서의 생명 을 잃고 자격을 잃어 승단에서 파문당하고 죽은 후에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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