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사리(舍利)

관리자 | 2006.03.08 11:39 | 조회 1005
보통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골을 지칭하며 전신사리와 쇄골사리가 있는데 전신사리는 시체를 말한 다. 쇄골사리는 시신을 다비한 다음 진주나 황금의 분말처럼 갈은 것을 말한다. 후대에 이르러 수 행과 덕행이 뛰어난 고승들이 열반한 뒤 다비를 하고 사리를 수습하여 사리탑을 세웠다. 부처님께 서는 두 가지 사리를 남겼는데 생신사리(生身舍利)와 법신사리이다. 경전숭배는 법신사리를 숭배 하는 것으로서 경전을 탑 속에 안치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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