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겁(劫)

관리자 | 2006.03.08 11:32 | 조회 982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개념의 단위로 계산할 수 없는 무한히 긴 시간을 말합니다. 둘레가 사방 40 리나 되는 바위를 백년마다 한 번씩 선녀가 내려와 입고 있던 엷은 옷으로 스칠 때, 마침내 그 바위 가 닳아 없어지는 시간을 말합니다. 또는 사방 40리 성안에 겨자씨를 가득 채우고 백년마다 한 알 씩 집어내어 그 겨자씨가 다 없어지는 기간을 말하기도 합니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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