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순례수행일기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6월 강화 보문사 기행문

마하연 | 2016.07.12 19:33 | 조회 123



                              * 6월 강화  보문사 기행문 *



6월 13일 비오는 가운데 집에서 밤10시쯤 나와서 앞산공영주차장에 도착해  밤11시에


다시 강화 낙가산 보문사를 향해 출발했다.


컴컴한 휴게실을 두 군데 거치면서 14일 새벽5시쯤 강화부두에 도착해서 이른


아침을 해결했다.


7시에 승선해서 보문사에 도착했다.


비몽사몽간에 먼저 삼성각에 들러 낙가산 산신령님께 인사를 드린 뒤 대웅전에 모였다.


사경의식을 마치고 줄을 서서 도장을 받았다.


그 뒤 마애불을 향해 천 개의 계단을 걸어서 올라갔다.  15년전 쯤에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


그 때는 철야기도를 하고 마애불을 올랐던 것 같다.


날씨가 화창해서 이북군인도 보았던 것 같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순간적으로 하늘에서 구름이 용이 여의주를 문 형상을 도반들과 이구동성으로 확인하며 셔트를


눌러대었다.  득템이었다.^^


아미불 앞에는 기도하시는 스님과 같이 보살들이 기도가 한창이었다. 같이 합석해서 기도에 동참했다.


열시 경에 마치고 내려왔다. 석굴과 나한전 와불전을 참배하고 윤장대도 돌리고 도반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참배를 마치고 공양간에 가서 감사한 점심공양을 한 뒤 다시 대구로 출발했다.


주지스님의 배려로 리무진버스로 순례를 한 특별한 관음도량 순례였다.


또 휴게실에서 밥차까지 주문해서 저녁공양을 하고 편안하게 순례를 마감했다.


앞산공영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이 밤8쯤 됐다.  약 22시간의 순례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밤9시반경이었다.


작년에 순례한 적멸보궁 5군데와 이 달로 관음성지 3군데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남은 7월 8월 9월의


지장도량 성지순례를 무사히 마치길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드린다.



                                                                 2016. 6. 14 마하연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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