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입문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2. 집성제

| 2006.03.14 06:03 | 조회 1757
  2. 집성제

그러면 왜 이렇게 모든 존재들이 고(苦)의 상태에 있는가? 존재하려고 힘들이는 것은 갈애(渴愛)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갈애로부터 번뇌가 생깁니다. 갈애가 있기 때문에 윤회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을 무명(無明)이라고 합니다. 무명에 의해 고(苦)가 발생하는 과정을 열 두 가지의 인과의 고리로 설명한 것을 12연기라고 합니다. 인간의 감정, 욕망, 질병, 충동, 노쇠, 질병, 죽음 등은 하나의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어떤 원인에 의해 생성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커다란 인과적 관계 속에서 존재하고 또한 생성소멸 한다는 연기의 법칙에 비추어 볼 때 인간의 고(苦)도 그것을 일으키는 원인과 조건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에서 제공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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