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가르침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사성제(四聖諦)]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인가?

관리자 | 2006.03.14 05:20 | 조회 898
사성제에서 제(諦)란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실렌營퓐진리라는 뜻이며, 사진제(四眞諦), 사제(四諦)라고도 한다. 사성제는 부처님이 녹야원에서 설한 불교의 기본 교리에 대한 최초의 설법으로 고집멸도(苦集滅道)를 말하는데, 현실과 이상세계의 원인과 결과를 설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기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중생의 생존하는 현실이 고통으로 가득하다는 것이요, 모든 고통은 원인들이 모여서 일어난다는 것이며, 중생이 직면하는 고통은 없앨 수 있다는 것이며, 고통을 없앨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 불교의 실천적 가르침이다. 이와 같은 사성제는 고집멸도의 차례로 알게 되는 것이요, 한꺼번에 알게 되는 것이 아니다. 마치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때, 그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진찰하고, 그 원인을 규명하고, 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란 어떤 것이며, 그런 건강에 이르려면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가 하는 의료의 4단계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부처님을 대의왕(大醫王)이라고도 한다. 사성제설은 선악의 근저에 있는 올바름과 그릇됨의 결택을 통해 생사의 괴로움을 근본적으로 극복하려는 해탈에의 길이다. 이런 까닭에 모든 교설은 사성제로 집약된다고 말해질 정도로 중요시 되는 이 가르침은 범속한 세간의 생사를 벗어나는 신성한 진리라고 해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라고 한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에서 제공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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