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식/교리문답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주제에 따른 전각·불상·불화

관리자 | 2006.07.26 08:52 | 조회 1059

주제에 따른 전각·불상·불화

전 각

불상(존상)

불 화(탱화)

내 용

대 웅 전
대웅보전

석가여래
삼세여래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석가모니후불탱화,
영산호상도,
신중탱화, 지장탱화,
삼장탱화, 감로탱화,
삼불회도(삼세불화)

석가모니부처님을 중심으로 직접 연관되는 각종의 내용들을 형상화 하여 봉안하였다. 부처님이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셨던 장면이 바로 영산회상도의 내용이다.

팔 상 전
영 상 전

석가여래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석가모니후불탱화
팔상탱화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부처님의 일대기를 팔상으로 묘사하여 모셨다.
1. 도솔래의상, 2. 비람강생상,
3. 사문유관상, 4. 유성출가상,
5. 설산수도상, 6. 수하항마상,
7. 녹원전법상, 8. 쌍림열반상

대적광전
화 엄 전
비 로 전
대광명전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삼신불탱화
(법신, 보신, 화신)
7처9회 화엄변상도

진리 그 자체로서 우주의 본체인 진여 실상 등의 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을 중심으로 보신 노사나불과 화신 석가모니불을 모셨다.

극 락 전
아미타전
무량수전
수 광 전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지장보살)

아미타후불탱화
16관경변상도
아미타래영도
극락회상도

서방극락정토의 주불로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혹은 지장보살)을 거느리고 중생들의 무량수명과 광명을 보장하며 왕생극락을 보살펴 주시는 아미타부처님을 모셨다.

약 사 전

약사여래
일광보살
월광보살

약사여래후불탱화

동방 약사우리광세계의 주불로서 질병 치료와 수명 연장, 재앙 소멸등을 통해 중생들을 제도하시는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셨다.

용 화 전

미륵불
법화림보살
대묘상보살

미륵용화정토탱화
미륵하생경변상도

석가모니부처님으로부터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고 56억 7천만년 후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중생들을 구제하기로 예정된 미륵부처님을 구현하여 봉안하였다.

천 불 전
불 조 전

53불
천불
삼천불

53불탱화
천불탱화
삼천불탱화

불교의 다불(多佛)사상에 입각하여 온 우주에 두루 주재하시는 모든 부처님들을 상징적으로 모셨다.

원 통 전
관 음 전

관세음보살
남순동자
해상용왕

성관음도
백의관음도
천수관음도
11면관음도

항상 중생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관찰하시어, 온갖 고통에서 구제해주시는 대자재비의 관세음보살을 구현하였다.

명 부 전
지 장 전

지장보살
도명존자
무독귀왕
지옥10왕
판관, 녹사,
사자, 귀왕,
나찰, 장군,
동자

지장탱화
지장10왕도
시왕지옥도
감로탱화(영단)

석가모니부처님이 입멸하신 후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실 때까지 6도에 몸을 나타내어 모든 지옥중생을 구제하기 전에는 결코 성불하지 않겠다고 서원한 지장보살을 모셨다.
또한 지옥의 10왕이 주제하는 지옥도와 극락왕생을 구현한 감로탱화등이 포함된다.

응 진 전
나 한 전

석가모니불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16나한
5백나한

석가모니후불탱화
16나한도
5백나한도

석가모니부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번뇌를 멸하고 세간에서 교법을 수호하고자 서원한 16불제자와 아리한과를 증득했던 500명의 성자들을 모셨다.

조 사 전
불 조 전

조사상
33조사

진영탱화
(조사,국사,율사,선사)

해당 사찰의 역사 등과 관련하여 커다란 업적을 남긴 역대의 큰스님들의 영정이나 존상을 모셨다.

산 신 각

산신

산신탱화

우리나라 전통신앙이 불교에 유입되면서 들어온 산신령을 모셨다.

칠 성 각

치성광여래불
일광보살
월광보살

칠성탱화
칠성여래도
각부탱화(칠원성군)

도교에서 불교에 유입되어 인간의 길·흉·화·복을 말한다고 하는 북두칠성을 모셨다.

독 성 각

나반존자

독성탱화

말세에 중생들이 의지할 복전이라 신앙되는 분인데, 16나한중의 한 분으로 본래의 이름은 빈도라발라사이며, 깍은 흰 머리카락과 긴 눈썹의 용모가 특징적으로 표현된다.

종 각

범종, 법고,
운판, 목어
(불교의 4물)

범종:지옥중생을 제도
법고:축생을 제도
운판:날짐승을 제도
목어:물고기를 제도

금 강 문

금강역사
문수, 보현 동자

문지기 그림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불교를 수호하기로 서원한 고대 인도신화의 두 신을 모셨다.
좌측:밀적금강, 우측:나라연금강

천 왕 문

사천왕

사천왕 탱화

욕계 6천의 4방을 다스리며 불법을 수호하는 천왕들을 모셨다.
동방:지국천왕, 남방:증장천왕,
서방:광목천왕, 북방:다문천왕.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에서 제공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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