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식/교리문답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

관리자 | 2013.01.28 10:03 | 조회 618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 예로부터 인간의 삶은 그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삶과 죽음을 거듭하면서 윤회(輪廻)하는 것이라고 믿어왔던 인도사람들은 성자나 위인들의 생애도 그저 한 생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랜 생의 인연에 따라서 이루어진 고타마 싯달타라는 한 인간으로 우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에 오랜 동안 여러생을 전전하면서 선행을 쌓은 결과 그와 같이 위대산 인격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이야기라는 것이 민간설화의 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사람들 사이에 유포되게 되었습니다. <자타카>혹은 <본생담(本生譚)>이라고 불리워지는 이 이야기들 속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은 아득한 옛날부터 왕이나 왕자, 수행자, 상인 등의 인간만이 아니라 원숭이,앵무새,비둘기,코끼리 등 동물로 까지 태어나면서 온갖 미담과 선행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어렵고 딱딱할 수밖에 없는 교리들이 주된 내용을 이루는 다른 경전들에 비해 옛날 이야기식으로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인과응보나 권선징악의 가르침을 일깨우는 이 이야기들은 따라서 일반민중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그 양도 대단히 많아졌습니다. 남방불교 쪽에 전하는 대장경 안에서는 <자타카>가 독립된 한 부류를 이루면서 모두 540여 편이나 수록 되어 있습니다.한편 역사적으로는 설화 속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이 여러 가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에 자극받은 일반신자들 사이에 우리도 선행을 쌓아나가면 언젠가는 부처님이 될 수 있겠다는 신앙을 불러일으켜 대승불교(大乘佛敎)가 흥기하는 촉매역할을 하게 된것도 바로 이 본생담입니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에서 제공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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