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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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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란다죽원(迦蘭陀竹園)

관리자 | 2006.03.08 10:39 | 조회 981

가란다 새가 서식하는 대나무 숲을 가리킴. 마갈다국 왕사성의 북쪽에 자리함. 가란다 장자가 석가 모니에게 그 숲을 바쳤으며, 그 곳의 정사(精舍)에서 석가모니는 많은 설법을 했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와 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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