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강승개(康僧鎧)

관리자 | 2006.03.08 11:28 | 조회 987
상가바르만의 한역 이름. 인도 출신. 강(康) 자는 그의 출신 지역을 가리킴. 252년에 낙양에 도착하 여 백마사에 머물면서 욱가장자소문경(郁伽長者所問經), 불설무량수경, 사분잡갈마(四分雜 摩) 등 총 3부 4권을 한역하였으며 현재 그 모두가 남아 전한다. 일설에 따르면 불설무량수경의 번역자 는 강승개가 아니라 보운(寶雲)이라고 하거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했다는 설, 불타발다라와 보 운이 공역했다는 설 등이 있다. 승가발마(僧伽跋摩).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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